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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오호항에는 도치(심퉁이)가 잡히고 있습니다. 생김새가 마치 올챙이 비슷하여 처음보는 사람들이
신기해하는 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. 올해는 여느해보다 일찍 나네요.
숫놈은 횟감으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, 암놈은 알탕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품종입니다.
오늘 출시된 도치모습을 보여 드립니다.